풀무원다논, 1.8배 더 큰 '그릭 시그니처' 요거트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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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 플레저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릭 요거트의 인기 상승에 힘입어 풀무원이 기존 제품 대비 1.8배 키운 그릭 요거트를 선보인다.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한 컵 그대로 간편하고 넉넉하게 즐기는 '풀무원요거트 그릭 시그니처 설탕무첨가 플레인 150g'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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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한 컵 그대로 간편하고 넉넉하게 즐기는 '풀무원요거트 그릭 시그니처 설탕무첨가 플레인 150g'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그릭요거트 시장점유율 1위 풀무원다논은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하고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간편하고 넉넉하게 그릭 요거트를 즐길 수 있도록 150g 용량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시그니처 150g'은 소분할 필요 없이 한 컵 그대로 간편하고 넉넉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설탕무첨가로 오직 우유 유래 당만을 함유하고 단백질 함량 11g으로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한다.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구현해 단독으로 섭취하거나 과일이나 그래놀라 등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먹기에도 제격이다.
풀무원다논 성지예 브랜드 매니저는 "건강한 식사와 간식 대용으로 그릭 요거트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별도 용기에 소분할 필요 없이 제품에 바로 좋아하는 토핑을 추가해 보다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150g 용량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소비자들이 풀무원요거트 그릭을 더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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