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두시의 데이트' DJ…"출산 후 1년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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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로 돌아온다.
MBC 라디오 FM4U 측은 30일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DJ로 복귀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두데' 측은 안영미의 새 포스터도 공개했다.
한편 안영미는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두데' 첫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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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로 돌아온다.
MBC 라디오 FM4U 측은 30일 "안영미가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DJ로 복귀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해 4월 출산 및 육아로 모든 방송을 떠난 바 있다. 약 1년 만에 복귀작으로 '두데'를 택한 것. 라디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단독 진행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쉬는 동안 청취자가 되어보니 라디오로 얻는 위안이 뭔지를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두뎅이 여러분께 위로와 흥을 동시에 팍팍 드리겠다"고 전했다.
'두데' 측은 안영미의 새 포스터도 공개했다. 남다른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는 다양한 코너들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안영미는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두데' 첫 방송을 진행한다. 그녀의 복귀를 축하하기 위한 깜짝 손님들이 등장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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