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년연합회-부산e스포츠협회, 지역 e스포츠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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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광역시청년연합회와 사단법인 부산e(이)스포츠협회가 지역 청년들의 e스포츠 분야 진출 지원과 지역 e스포츠 대회 및 리그 개최 시 청년 인력 활용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부산지역 청년들의 e스포츠 분야 진출이 활성화되고, 지역 e스포츠 대회와 리그 개최 시 청년 인력이 적극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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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사단법인 부산광역시청년연합회와 사단법인 부산e(이)스포츠협회가 지역 청년들의 e스포츠 분야 진출 지원과 지역 e스포츠 대회 및 리그 개최 시 청년 인력 활용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청년연합회와 부산e스포츠협회는 지난 28일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소재한 청년연합회 사무국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년들의 e스포츠 산업 진출 지원, e스포츠 대회 및 리그 개최 시 청년 인력 활용, 청소년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시청년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청년 역량 강화 사업으로 잘 알려진 단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청년들이 e스포츠 산업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민 부산e스포츠협회 부회장은 "청년들의 열정과 역량이 e스포츠 산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 e스포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창희 부산시청년연합회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청년들이 e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청년, e스포츠가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부산지역 청년들의 e스포츠 분야 진출이 활성화되고, 지역 e스포츠 대회와 리그 개최 시 청년 인력이 적극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청년들의 e스포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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