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라이나원·에이스손보, 통합 브랜드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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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그룹의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원, 에이스손해보험이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하고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내달 1일부터 3사의 브랜드를 라이나로 통합해 공동의 미션과 슬로건을 통해 하나된 이미지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라이나 3사의 통합 브랜드는 '우리가 고객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보험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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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은 수석 대표 "고객에 집중, 보험 본질로"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처브그룹의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원, 에이스손해보험이 브랜드를 하나로 통합하고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발표했다. 내달 1일부터 3사의 브랜드를 라이나로 통합해 공동의 미션과 슬로건을 통해 하나된 이미지를 고객에게 선보인다.
브랜드 통합을 위해 CI도 변경 했다. 로고의 라이트 이미지는 라이나가 새로운 빛이 되어 당신의 삶을 비추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라이나 3사의 통합 브랜드는 ‘우리가 고객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보험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결과물이다. 획일화된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공급자의 역할에서 실제 고객 개개인의 삶에 집중해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의 위험을 회사가 대신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이를 위해 준비중인 개인별 맞춤형 상품과 보험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지은 수석대표는 “이번 변화의 핵심은 결국 고객에게 집중하며 본질로 돌아가겠다는 것”이라며 “모두가 같은 상품으로 같은 경쟁을 하는 현실에서 하나된 라이나가 만드는 새로운 보험 생태계를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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