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서포터즈' 6월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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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가 2025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화성시에 살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주생활권이 화성시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시민과 함께 화성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화성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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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인정하고 공헌 포인트, 표창 등 특전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가 2025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화성시에 살고 있거나 직장, 학교 등 주생활권이 화성시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균형을 고려해 서포터즈를 선발할 예정이다.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시민과 함께 화성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고 화성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7월부터 내년 7월까지다.
주요 활동은 ▲시민헌장 제작, 특례시 출범식 등의 오프라인 행사 참여 ▲특례시 관련 홍보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 ▲특례시 발전 방안 제안 등이다. 시는 활동에 따라 ▲지역공헌포인트 지급 ▲봉사활동 시간 부여 ▲행사 참여 기회 제공 ▲우수 참여자 표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다. QR코드나 화성시 누리집 배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iwon1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특례시 서포터즈는 화성특례시의 든든한 조력자로, 특례시 출범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여정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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