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휴식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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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 29일 오후 7시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상시 바쁜 일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따라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주민은 "지역 예술인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들려오는 통키타 소리에 발길을 뗄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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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계룡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 29일 오후 7시 엄사면 원형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상시 바쁜 일상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웠던 주민들은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함께 따라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음악회는 '엄사중학교 댄스동아리 NOUS', '파워로빅팀' '챠밍댄스팀', '계룡팬플사랑' 그리고 초대가수 '마음자리'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작은 휴식을 선사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주민은 "지역 예술인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시원한 바람과 함께 들려오는 통키타 소리에 발길을 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우연히 만난 공연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주민들과 함께 박수치며 따라부르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계룡시 4개 면·동을 순회 진행하며 6월 26일 두마면, 9월 25일 신도안면, 10월 30일 금암동을 찾아갈 예정이다.
#충남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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