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어때 한달살기' 참가자 모집…만 19~49세 청년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산촌에서 청년들이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로 살아보는 '괴산어때 한달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에 3일간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로 살아보기 △사진·글·그림으로 나를 돌아보고 가꾸는 시간 △괴산 곳곳을 여행하고 지역을 알아가는 괴산여행 △지역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기 등 지역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산촌에서 청년들이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로 살아보는 '괴산어때 한달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괴산살이를 고민하는 청년, 괴산에서 문화·예술·교육 관련 지역공동체 활동을 하고 싶은 만 19~4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 4~5월 진행한 이주살이 장기체류형 프로그램인 '괴산어때' 참가자는 우선 선발한다. 참여 동기, 활동 계획 등을 검토해 모두 6명을 선발한다.
참가자는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에 3일간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로 살아보기 △사진·글·그림으로 나를 돌아보고 가꾸는 시간 △괴산 곳곳을 여행하고 지역을 알아가는 괴산여행 △지역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기 등 지역살이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신청은 다음 달 4일 낮 12시까지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 원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숙박, 중식, 여행자보험비, 활동비 30만 원, 멘토를 지원한다"며 "산촌에서 삶의 경로를 탐색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