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내달 1일 18홀 갖춘 파크골프장 개장

박지현 기자 2024. 5. 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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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6월 1일 북구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북구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됐다.

북구는 이번 파크골프장이 지역사회 파크골프 수요 충족과 함께 각종 대회 개최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파크골프장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체육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주민,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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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파크골프장 평면도의 모습.(광주 북구 제공)2024.5.30/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가 6월 1일 북구파크골프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북구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은 사업비 13억 원이 투입됐다.

조성된 북구파크골프장은 연제동 북구종합운동장 내 2만547㎡ 부지에 △총길이 630m A코스(9홀) △총길이 592m B코스(9홀) 등 18홀을 갖췄다.

잔디광장,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부대시설도 설치됐다.

북구는 이번 파크골프장이 지역사회 파크골프 수요 충족과 함께 각종 대회 개최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북구파크골프장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체육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주민,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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