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경기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송용환 기자 2024. 5. 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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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30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며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도내 기업·기관 등으로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지난 3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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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수칙 유인물 배포 등… "건강한 일터 만들기 앞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30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경과원 제공)/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30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과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안전을 위한 준비, 일상 속 안전 준비'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부스에선 방문객과 입주사 직원들에게 안전 수칙 유인물과 기념품 등을 나눠 주며 안전의식 제고를 당부했다.

경과원은 또 안전 다짐 문구를 담은 인증샷존과 포토월 등 이벤트 공간도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임직원·방문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며 "광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도내 기업·기관 등으로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쳐 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과원은 지난 3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안전 문화 실천추진단'에 참여했다. 경과원은 3년 연속 무사고·재해 실천을 위해 매월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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