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산림재해 막는다' 청주시 산사태 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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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여름철 산림재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 대책 본부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또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144개소 점검 △사방시설물 점검 및 관리 △산사태 위험 예·경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 및 주민대피 안내 △산사태 예방·복구에 대한 지역주민 교육 등을 하고 있다.
관내에는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안내판이 117개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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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시가 여름철 산림재해를 막기 위해 산사태 대책 본부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본부는 8개조, 26명으로 구성됐으며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가지 단계별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또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활용해 △산사태 취약지역 144개소 점검 △사방시설물 점검 및 관리 △산사태 위험 예·경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 및 주민대피 안내 △산사태 예방·복구에 대한 지역주민 교육 등을 하고 있다.
관내에는 산사태 취약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안내판이 117개 설치돼 있다.
안내판에는 위험구역과 대피장소까지 이동 경로가 안내돼 있다.
미설치된 27개의 지역에도 내년 안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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