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관설동 아파트 공사 현장 컨테이너 화재…30여분만에 진화

강원 원주 관설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컨테이너 화재 현장.(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원주=뉴스1) 한귀섭 기자 = 30일 오후 1시 48분쯤 강원 원주 관설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16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