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차 부부' 김지호♥김호진, 집 최초 공개…본격 남해살이(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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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김호진 부부가 본격 남해살이를 떠난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이 결혼 24년차에 드디어 육아와 다른 가족 케어에서 벗어나, 단둘이서만 함께하는 선물 같은 프로젝트 '남해살이'를 떠난다.
새로운 사랑(?)을 만난 '조선의 사랑견' 별이와 함께하는 '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의 스위트홈, 그리고 본격 남해살이는 6월 3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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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김호진 부부가 본격 남해살이를 떠난다.
'조선의 사랑꾼'에서 '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이 결혼 24년차에 드디어 육아와 다른 가족 케어에서 벗어나, 단둘이서만 함께하는 선물 같은 프로젝트 '남해살이'를 떠난다. 이번 프로젝트를 맞아 이들은 지금까지 좀처럼 보여준 적 없는 스위트 홈도 최초 공개한다.
6월 3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호호부부' 김지호♥김호진이 20대 딸 효우를 남겨두고 단둘이 본격 남해살이를 떠난다. 남해살이를 떠나는 당일 김지호와 김호진은 서울의 집에서 제작진을 반겼다. 현관문 앞에는 집을 통째로 옮기는 듯한 살림살이가 가득 쌓여있었고, 김지호는 “짐이 너무 많다. 땀 나 땀 나”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 옆에서 김호진은 퀭한 얼굴로 짐을 옮길 준비를 했다. 결국 제작진은 “이미 지쳐 보이신다”라며 시작부터 체력 위기에 놓인 '호호부부'의 남해살이를 걱정했다.
한편, 김호진 옆에서는 강아지 한 마리가 발을 동동거리며 꼬리를 흔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아지의 정체는 아빠 김호진의 껌딱지인 '호호부부'의 반려견 '별이'였다. 호호부부가 함께한 세월처럼 어느덧 나이를 먹어 10살이 된 '노견' 별이는 엄마아빠를 따라 남해살이에 동참했다. 하지만 남해에 도착한 별이는 '9살 연하'인 1살 강아지와 마주해, 호호부부 몰래 꽁냥대며 예측불허 '조선의 사랑견'으로 돌변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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