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사귀는 여자 없어,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최파타')

강효진 기자 2024. 5. 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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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귀는 여자친구 없다"며 한숨을 쉰 뒤, 이상형 질문에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 같다. 돌아보면 이런 사람이 좋았다거나, 이런 스타일이었거나가 아니라 좋아진 사람이 이상형이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난 꼭 하얗거나, 까무잡잡하거나, 지성적이거나, 생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매력이니까. 오히려 이상형이 딱 있는 사람이 부럽다. 저는 그런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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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시경. 출처ㅣ파워타임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남성팬들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와 함께 "콘서트 관객 반 이상이 남자다. 해낸 거라고 해야하나. 어색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귀는 여자친구 없다"며 한숨을 쉰 뒤, 이상형 질문에 "좋아지는 사람이 이상형 같다. 돌아보면 이런 사람이 좋았다거나, 이런 스타일이었거나가 아니라 좋아진 사람이 이상형이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난 꼭 하얗거나, 까무잡잡하거나, 지성적이거나, 생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매력이니까. 오히려 이상형이 딱 있는 사람이 부럽다. 저는 그런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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