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직원 등 6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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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 37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한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해당 공장은 연면적 약 1466㎡ 크기의 2층짜리 철골조 건물 3개 동으로 이뤄진 곳이다.
불은 이 중 연면적 약 463㎡ 규모의 건물 1개 동에서 최초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날 당시 해당 공장 내부엔 관계자 등 6명이 있었으나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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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30일 오전 9시 37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독정리 한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해당 공장은 연면적 약 1466㎡ 크기의 2층짜리 철골조 건물 3개 동으로 이뤄진 곳이다. 불은 이 중 연면적 약 463㎡ 규모의 건물 1개 동에서 최초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날 당시 해당 공장 내부엔 관계자 등 6명이 있었으나 모두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2대와 인력 6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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