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주연 '설계자', '퓨리오사'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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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4천여 명이 관람해 할리우드 영화 '퓨리오사'를 제치고 일일 관객 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8일 연속으로 1위를 달렸던 조지 밀러 감독의 '퓨리오사'는 어제 관객 6만 2천여 명을 모았습니다.
마동석 배우 주연의 '범죄도시4'가 2만 9천여 명으로 뒤를 이었고, 신혜선, 변요한 배우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가 2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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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배우가 주연한 영화 '설계자'가 개봉일인 어제(29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12만 4천여 명이 관람해 할리우드 영화 '퓨리오사'를 제치고 일일 관객 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점유율은 41.6%였습니다.
이요섭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살인 청부를 받은 이들이 사람을 죽이고 사고사로 위장하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입니다.
흥미를 끄는 소재와 강동원 배우의 연기가 호평받는 분위기지만, 아쉬운 결말 등에 대한 부정적 반응도 있습니다.
실 관람객 평가를 반영한 CGV 골든에그 지수는 62%로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22일 개봉 이후 8일 연속으로 1위를 달렸던 조지 밀러 감독의 '퓨리오사'는 어제 관객 6만 2천여 명을 모았습니다.
마동석 배우 주연의 '범죄도시4'가 2만 9천여 명으로 뒤를 이었고, 신혜선, 변요한 배우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가 2만 8천여 명이었습니다.
(사진=NEW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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