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의원 "부안 위도면 어촌 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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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더불어민주당(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의원이 전북 부안군 위도면이 해양수산부의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원택 의원은 "부안군 위도면이 2025년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위도 주민들의 소득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애쓰신 김관영 지사,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전북도, 부안군 관련 공직자들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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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비 67억 원 확정
[더팩트 | 부안=전광훈 기자] 이원택 더불어민주당(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의원이 전북 부안군 위도면이 해양수산부의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5~2029년 총사업비 67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위도면 진리 일원(5.06㎢)에 기초생활 기반확충 사업(어촌회관 리모델링, 여자경로당 리모델링, 건강여가 복합공간 조성 등), 지역환경 개선사업(수산물 공동작업 정비, 안심마을 조성, 안전거리 보차분리 등), 지역 역량강화사업(공동체 활성화, 경제경관 활성화 등)이 추진된다.
부안 위도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기까지 이원택 의원이 해수부 장관에게 부안군 위도면 권역단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설득 작업을 벌이는 등 역할이 컸다.
이원택 의원은 "부안군 위도면이 2025년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위도 주민들의 소득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애쓰신 김관영 지사,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전북도, 부안군 관련 공직자들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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