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일본 물류기업 로지스티드와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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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최근 대학본부에서 일본 최대 물류기업 로지스티드주식회사와 학생 취업연계 글로벌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박민원 총장과 취업전략센터 박정식 센터장, 로지스티드 아즈사와 카즈노리 CIO(정보담당 최고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로지스티드 아즈사와 카즈노리 CIO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창원대 학생들이 우리 회사에 더 많이 입사하고, 보다 활발한 교류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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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최근 대학본부에서 일본 최대 물류기업 로지스티드주식회사와 학생 취업연계 글로벌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박민원 총장과 취업전략센터 박정식 센터장, 로지스티드 아즈사와 카즈노리 CIO(정보담당 최고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일본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일본 취업 지원 및 일본 인턴십 사업 운영 ▲학생의 취업 능력 강화에 필요한 서비스 지원 ▲상호 수행 사업과 상호 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협력한다.
로지스티드 아즈사와 카즈노리 CIO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창원대 학생들이 우리 회사에 더 많이 입사하고, 보다 활발한 교류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원 총장은 "수송, 보관, 정보시스템 등 기업의 물류업무를 통합적으로 서포트하는 로지스티드와 함께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적극적 국제교류를 통해 글로컬 명문대학으로의 발전을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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