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머니' 등 예치금 신탁·관리지원…선불 운영 대행업 추진

고석용 기자 2024. 5. 30.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날이 선불 운영 대행 통합관리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불 대행 통합관리는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머니, 토스머니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선불수단)을 운영하는 기업들을 위한 솔루션이다.

다날 관계자는 "전금업자이자 선불업자로서 사업 경력과 서비스 이해도가 높아 안정적인 선불 운영 대행 사업이 가능하다"며 "가맹점 및 이용자보호 차원에서 선불수단 보증보험 가입 및 분기별 공시를 시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날이 선불 운영 대행 통합관리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선불 대행 통합관리는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머니, 토스머니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선불수단)을 운영하는 기업들을 위한 솔루션이다. 다날이 선불예치금을 직접 보관·관리해주고 라이선스 등록 이슈 등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한다.

관련 기업들이 오는 9월 충전금의 50% 이상을 신탁 등으로 관리하고 라이선스 발급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서비스를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다날은 PG서비스, 모바일상품권 공급, 가맹점 선불카드 발급 지원, 포인트 스왑 기능 제공, 가맹점 전용 상품권 발행, 바코드결제 기능 지원 등 가맹점 니즈에 맞는 특화 옵션을 제공해 시장 차별화를 두겠다는 계획이다.

다날 관계자는 "전금업자이자 선불업자로서 사업 경력과 서비스 이해도가 높아 안정적인 선불 운영 대행 사업이 가능하다"며 "가맹점 및 이용자보호 차원에서 선불수단 보증보험 가입 및 분기별 공시를 시행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