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경기도와 '공익사업 토지보상 관계자 간담회' 개최

박경훈 2024. 5. 30.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경기도와 '공익사업 토지보상 관계자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보상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익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경기도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공익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경기도민의 권익 보호에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경기도와 ‘공익사업 토지보상 관계자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경기도가 3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공익사업 토지보상 관계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서울 서초구 방배동 감정평가사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공익사업에 따른 보상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보상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시·군, 도시공사 보상업무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LTIS(재결정보시스템) 사용법, 토지보상법령 해설, 보상평가 사례, 재결신청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양길수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이번 간담회가 보상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익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경기도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공익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경기도민의 권익 보호에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