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금봉산 탐방로 한마음 걷기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군 소이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회장 염규화)는 30일 '제1회 금봉산 탐방로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걷기대회는 소이면 갑산리 산30-1번지에 준공된 '금봉산 탐방로'를 대외에 알리기 위해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조병옥 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서효석, 박흥식 군의원, 이장협의회 회원 및 갑산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음성군 소이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회장 염규화)는 30일 '제1회 금봉산 탐방로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걷기대회는 소이면 갑산리 산30-1번지에 준공된 '금봉산 탐방로'를 대외에 알리기 위해 소이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조병옥 군수, 안해성 음성군의회의장, 서효석, 박흥식 군의원, 이장협의회 회원 및 갑산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 참여자들은 갑산1리 탑골에 조성된 주차장에서 출발, 금봉산 정상에 설치된 전망대를 거쳐 구름다리로 돌아오는 코스로 총 3㎞ 구간을 걸었다.
염규화 회장은 "아름다운 체리마을 금봉산 탐방로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마음의 꽃도 활짝 피우시기를 바란다"며 "내년 제2회 금봉산 탐방로 걷기대회는 갑산체리 축제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연 음성군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성공적인 체리축제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만큼 더욱 뜻깊다"며 "탐방로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갑산리 산30-1번지 일원에 약 3km의 탐방로와 간이쉼터, 전망대, 구름다리 등을 조성했다.
#충북 #음성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