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홍보대사 미스김, 나영 견제 “전라도서 나보다 인기 많은 사람 없을 것”(미스쓰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쓰리랑' 정서주, 오유진, 은가은이 지역 홍보대사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이날 방송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정서주와 오유진, 은가은이 맞붙는 무대일 것이다.
부산시 홍보대사 정서주, 진주시 홍보대사 오유진, 김해시 홍보대사 은가은의 대결이 성사되며, 경상도 홍보대사들 간의 대격돌이 예고된 것.
해남군 홍보대사 미스김과 순천시 홍보대사 나영의 대결 역시 기대감을 유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미스쓰리랑’ 정서주, 오유진, 은가은이 지역 홍보대사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5월 3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지역 홍보대사 특집’으로 꾸려진다. ‘올라운더 탤런트’ 문희경, ‘미남 배우’ 서지석, ‘맏내딸’ 은가은이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지역 홍보대사 특집다운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놓쳐서는 안 될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정서주와 오유진, 은가은이 맞붙는 무대일 것이다. 부산시 홍보대사 정서주, 진주시 홍보대사 오유진, 김해시 홍보대사 은가은의 대결이 성사되며, 경상도 홍보대사들 간의 대격돌이 예고된 것. 내 고향의 자긍심을 갖고 무대에 오른 이들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팽팽한 경쟁을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불꽃 튀는 대결 속에서도 정서주, 오유진, 은가은은 서로의 명품 보이스에 대한 칭찬과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정서주의 무대를 접한 은가은은 “고등학생이라면서 어떻게 그런 표정이랑 감정이 나오는 거냐”고 경이에 찬 물음을 건네기도.
해남군 홍보대사 미스김과 순천시 홍보대사 나영의 대결 역시 기대감을 유발한다. MC 붐이 “전라도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하자 미스김은 “저라고 확신할 수 있다. 제가 바로 어제 해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따끈따끈하다. 저보다 인기가 많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이에 나영은 “저는 순천시 홍보대사다. 해남군 아니냐. 순천은 시다”라고 맞받아친다고. 미스김과 나영 중 이날 대결의 승리를 거머쥔 사람은 누구였을까. 30일 오후 10시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얼굴 공개, 선글라스도 벗었네‥우월 비주얼 커플의 허니문
- 김종국, 송지효 600샷 레이저 시술 저격 “얼굴 못 알아봐” (런닝맨)[결정적장면]
- “그래서 이상순과 결혼” 이효리, 불우한 가정사 고백 ‘눈물’(여행 갈래)[어제TV]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안대 씌워 성관계 불법촬영 前아이돌 출신 래퍼, 징역 3년 구형
- 54㎏ 혜리, 민낯 공개 “탄수화물 끊은지 4개월, 이런 피부는 처음”(혜리)
- 송선미 10살 딸 공개 “사별 후 두려움, 딸 덕분에 용기 얻어” 먹먹 (백반기행)[어제TV]
- 걸그룹 출신 가수, 술집서 접대일 했나? “가끔 도움 준 것 뿐” 해명
- “저 어때요?” 미모의 애플녀 유혹에 전현무 양세찬 심쿵 (독사과)[결정적장면]
- 김성주, 子 민국 뉴욕대 보냈더니 “문자 며칠씩 안 읽어” 서운 (등짝 스매싱)[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