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그래도 AI"…엔비디아·TSMC 사들이는 초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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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TSMC 등 반도체 관련 기술주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은 전 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외에도 TSMC와 퀄컴 등 AI 관련 기술주가 각각 순매수 3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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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와 TSMC 등 반도체 관련 기술주를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은 전 거래일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엔비디아는 최근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뉴욕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엔비디아는 0.81% 올랐다.
델 테크놀로지스도 순매수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컴퓨터 관련기기를 생산하는 델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델 파워스토어'라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서비스형 포트폴리오 '델 에이펙스'에는 AI 기반의 자동화 기능이 탑재됐다. 이날 델의 주가는 7.91% 급등했다.
이외에도 TSMC와 퀄컴 등 AI 관련 기술주가 각각 순매수 3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고수들이 미국 증시에서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아마존닷컴이다. 최근 빅테크 주가가 크게 오른 가운데 차익 실현에 나서는 분위기다.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자로 기업인 뉴스케일도 대거 순매도했다.
전효성 기자 z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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