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올해 첫 추경 1947억 증액…늘봄학교 확대 등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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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은 30일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을 당초보다 1947억 원(4.8%) 늘어난 4조2798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추경 예산을 초등 늘봄학교 확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등 국가 교육개혁 추진과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등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추경 예산안은 다음 달 10∼27일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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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30일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을 당초보다 1947억 원(4.8%) 늘어난 4조2798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비롯한 중앙정부 이전 수입 919억 원, 대구시 지방세 등 이전수입 734억 원, 자체 수입과 전년도 이월금 등 294억 원이다.
대구교육청은 추경 예산을 초등 늘봄학교 확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등 국가 교육개혁 추진과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등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추경 예산안은 다음 달 10∼27일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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