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윤종호 PD "모든 것이 완벽…끝은 또 다른 시작"

장진리 기자 2024. 5. 30.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재 업고 튀어' 윤종호 PD가 벅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종호 PD는 "'선재 업고 튀어' 정말 행복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라고 30일 밝혔다.

윤종호 PD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섬세하면서도 낭만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윤종호 PD(왼쪽), 변우석. 출처| 윤종호 PD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선재 업고 튀어' 윤종호 PD가 벅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종호 PD는 "'선재 업고 튀어' 정말 행복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라고 30일 밝혔다.

윤종호 PD는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섬세하면서도 낭만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쏟아지는 큰 인기에 "너무나 벅차고 감격스러운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음을 알기에 이 시간을 맘껏 느끼고 싶다"라고 했다.

이어 "마지막을 애정하는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너무나 큰 사랑을 주는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라며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라고 강조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과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2008년으로 돌아가 벌이는 쌍방 구원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 출처| 윤종호 PD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