펴나니, 광주지역 실버케어 기업과 프렌차이즈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유규식 매경닷컴 기자(sciver@mk.co.kr) 2024. 5. 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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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토탈플랫폼 스타트업인 ㈜펴나니(대표 위석호)는 광주에 위치한 프리미엄 실버케어 전문 브랜드인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대표원장 임순애)와 지난 5월 21일 '우리다움 프렌차이즈' 설립 및 운영 모델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 임순애 대표원장은 "광주·전남·전북은 노인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되는 지역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실버케어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호남 지역의 특색을 가미한 맞춤형 인지/신체 프로그램과 정서케어를 바탕으로 한 라이프케어를 통해 성공적인 지역형 실버케어 프렌차이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0년간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성공적으로 케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오신 주역인 어르신을 케어하는 호남지역 최대의 노인요양시설 확충에 경험과 소명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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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나니 위석호 대표와 우리다움 임순애 원장 업무협약식 체결
요양 토탈플랫폼 스타트업인 ㈜펴나니(대표 위석호)는 광주에 위치한 프리미엄 실버케어 전문 브랜드인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대표원장 임순애)와 지난 5월 21일 ‘우리다움 프렌차이즈’ 설립 및 운영 모델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우리다움 프렌차이즈 운영 모델의 공동 개발 ▲ 우리다움의 브랜드화를 위한 마케팅 협업 ▲ 가맹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 공동 개최 ▲ 가맹 센터의 경영 지원을 위한 솔루션 공유 ▲ 호남권 특화 실버케어 TVC 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다움 프렌차이즈는 광주광역시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광주와 전남·전북을 중심으로 하는 ‘호남대표 프리미엄 요양시설 프렌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다.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 진월본점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해 있는 정원 131명의 규모와 시설을 갖춘 초대형급 어르신 유치원(노치원)으로 광주 지역의 실버케어 대표 시설이다.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 임순애 대표원장은 지난 30여년간 유치원 원장으로 활동했으며, 광주광역시 남구의 지방자치단체 기초의원을 지낸 지역 정책 전문가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노인복지 분야의 질적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해 왔다.

공인회계사인 ㈜펴나니 위석호 대표는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부터 약 5,000곳의 요양시설과 파트너쉽을 맺고 노인요양시설의 창업 및 운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미건설, 신한라이프 등의 대기업과도 협업을 진행하는 요양 토탈 플랫폼 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경비즈와 ’요양시설 개발 운영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중이다.

우리다움 주간보호센터 임순애 대표원장은 “광주·전남·전북은 노인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되는 지역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실버케어 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호남 지역의 특색을 가미한 맞춤형 인지/신체 프로그램과 정서케어를 바탕으로 한 라이프케어를 통해 성공적인 지역형 실버케어 프렌차이즈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0년간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을 성공적으로 케어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오신 주역인 어르신을 케어하는 호남지역 최대의 노인요양시설 확충에 경험과 소명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펴나니 위석호 대표는 “하루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 기반의 프렌차이즈는 브랜드 공유, 운영 지원, 평가 컨설팅, 교육 솔루션 등을 밀착 케어할 수 있는 최적의 프렌차이즈 비즈니스 모델이다"라며 “우리다움이 호남 지역을 대표하는 실버케어 얼라이언스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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