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QR코드’ 기반 헬스장 운동기구 사용법 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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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QR코드 기반의 올바른 운동기구 사용법 영상을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헬스장 이용고객이 운동기구 14종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헬스 전문 강사가 해당 기구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하는 영상이 제공되는 것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헬스장 초보자나 노약자 등 누구나 쉽게 운동기구를 이용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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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운동방법 습득·안전사고 예방 기여 기대
헬스장 이용고객이 운동기구 14종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헬스 전문 강사가 해당 기구의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설명하는 영상이 제공되는 것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헬스장 초보자나 노약자 등 누구나 쉽게 운동기구를 이용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성림 이사장은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단 운영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스포츠센터는 지난해 전국 장애인스포츠시설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해운대지역 종합체육시설 우수 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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