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아이유·차은우X 日대형 공연장서 콘서트, 난 400석도 안 팔려”(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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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후배 가수들에 대한 유쾌한 질투를 선보였다.
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파타 패밀리 초대석' 코너에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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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후배 가수들에 대한 유쾌한 질투를 선보였다.
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파타 패밀리 초대석' 코너에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재밌는 게 얼마 전 투어를 했다. 재밌고 좋은 게 (일본에서는) 신인이잖나. 후쿠오카가 잘 안 팔린다. 600석 공연장도 안 팔려서 400석으로 줄였는데 260명 앞에서 공연을 한 거다. 그 앞에서 노래하는 맛은 또 다르다. 행복하고 재밌고 그러면서도 약간 '좀 더 큰 데서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때 하필 차은우놈에게 연락이 왔다. 일본 공연을 했다고. 세이부돔(수용인원 37,000명)에서 했다고 해서 '몸 잘 챙기고'라고 했다. 아이유가 또 생일 축하한다고 오랜만에 연락이 왔는데 얼마전 요코하나 아레나(수용 인원 17,000명)에서 했다더라. '어 몸 챙기고'라고 했다"고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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