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서 교통법규 단속 2시간 만에 37건 적발

양희문 기자 2024. 5. 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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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 집중 단속을 벌여 37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관내 주요 도로에서 헬기와 암행순찰차 등을 동원해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끼어들기 21건, 안전띠 미착용 11건, 지정차로 위반 4건, 적재불량 1건 등 모두 37건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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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헬기 위에서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벌이는 경기북부경찰(경기북부경찰청 제공)/뉴스1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교통법규 위반 차량 집중 단속을 벌여 37건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관내 주요 도로에서 헬기와 암행순찰차 등을 동원해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실시했다.

그 결과 끼어들기 21건, 안전띠 미착용 11건, 지정차로 위반 4건, 적재불량 1건 등 모두 37건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이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사고에 대한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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