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아 부여부군수, 집중안전점검 현장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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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아 부여부군수가 최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집중안전점검 현장에서 관계자와 즉석간담회를 운영하고 분야별 점검반과 안전관리자문단의 점검 과정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에도 부여군 백마강 유람선 선착장 점검에 현장을 방문하여 분야별 안전 취약 요인과 관광객 등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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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홍은아 부여부군수가 최근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하나로 추진 중인 집중안전점검 현장에서 관계자와 즉석간담회를 운영하고 분야별 점검반과 안전관리자문단의 점검 과정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여군의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노후되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 98개소를 대상으로 건축·토목, 소방, 전기·가스 등 8개 분야 19명의 민·관 전문가가 과학기술 장비를 사용해 이뤄진다.
지난 7일에는 부여노인전문병원, 부여요양병원을 방문해 재난 예방활동과 수용자의 대피계획 등에 대하여 관계자에게 현장 안전 컨설팅을 가졌다.
지난 28일에도 부여군 백마강 유람선 선착장 점검에 현장을 방문하여 분야별 안전 취약 요인과 관광객 등의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점검의 모든 과정에 군민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안전보안관을 참여시키고 있으며 주요 사항은 부군수 등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해 관련 정책 및 안전관리에 반영할 예정이다.
홍 부군수는 "집중안전검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현장행정에 주력하고 있다"며 "시설관계자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통해 자율적으로 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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