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참게 치어 20만 마리 남한강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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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29일 참게 치어 20만 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참게 외에도 다슬기 250만 마리, 동자개 7만 마리, 뱀장어 10만 마리, 대농갱이 17만 마리, 쏘가리 3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비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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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29일 참게 치어 20만 마리를 남한강에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류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군은 참게 외에도 다슬기 250만 마리, 동자개 7만 마리, 뱀장어 10만 마리, 대농갱이 17만 마리, 쏘가리 3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비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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