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현금피탈사고 예방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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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은 우체국 현장의 위기 상황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시 사고 예방 경각심을 유지하기 위해 전북지역 모든 우체국에서 현금피탈 대응 모의훈련 및 방범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승원 전북우정청장은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과 장비 점검을 통해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는 등 외부 침입으로부터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우체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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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은 우체국 현장의 위기 상황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평시 사고 예방 경각심을 유지하기 위해 전북지역 모든 우체국에서 현금피탈 대응 모의훈련 및 방범장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5~6월 중 한 달간 실시하는 이번 훈련·점검은 206개 우체국을 대상으로 강도에 의한 현금피탈 상황을 가정한 대응 모의훈련이다.
훈련은 현금피탈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역할 분담과 개인별 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비상벨·CCTV·가스총 등 방범장비 사용요령 숙지, 경찰서 및 경비업체 등 유관 기관과의 협조체제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승원 전북우정청장은 “직원들의 위기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모의훈련과 장비 점검을 통해 소중한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는 등 외부 침입으로부터 직원과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한 우체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지방우정청은 체계적인 사고예방 활동 및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18년 연속 금융 분야 무사고를 실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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