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성시경, 솔로 고백 한숨 “이상형 딱 있는 사람 부럽다”(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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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현재 솔로인 사실을 고백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파타 패밀리 초대석' 코너에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사귀는 여자친구 없죠?"라는 최화정의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최화정은 "왜 늘 없냐. 그것도 아깝다. 왜 한숨을 쉬냐. 도도하게 나와야지"라면서 "제가 마지막 생방이잖나. 마음껏 얘기해보겠다.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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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현재 솔로인 사실을 고백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최파타 패밀리 초대석' 코너에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사귀는 여자친구 없죠?"라는 최화정의 질문에 "네"라고 답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최화정은 "왜 늘 없냐. 그것도 아깝다. 왜 한숨을 쉬냐. 도도하게 나와야지"라면서 "제가 마지막 생방이잖나. 마음껏 얘기해보겠다. 어떤 사람이 이상형이냐"고 물었다.
성시경은 "좋아진 사람이 이상형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돌아보면 이런 사람이 좋았다거나 이런 스타일이었거나가 아니라 좋아진 사람이 이상형이더라. 난 꼭 하얘야돼, 까무잡잡한 사람이 좋아, 지성적 사람이 좋고 생머리가 좋아가 아니다. 그 사람의 매력이니까"라면서 "되레 이상형이 딱 있는 사람이 부럽다. 그런 게 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성시경은 1979년생으로 만 45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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