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수청, 바다의 날 맞아 연안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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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31일 바다의 날과 바다 주간(5월 24일~6월 9일)을 맞이해 30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안정화활동은 다대포해수욕장과 주변 몰운대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하구, 해군작전사령부,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등 관계기관 40여명이 참여한다.
여기에 연안 해역을 포함해 부산관할해역에 위치한 무인도서, 방파제 등 관리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연안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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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31일 바다의 날과 바다 주간(5월 24일~6월 9일)을 맞이해 30일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안정화활동은 다대포해수욕장과 주변 몰운대 산책로 등을 대상으로 하며 사하구, 해군작전사령부,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 등 관계기관 4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해영정화활동을 통해 육상에서 유입된 생활쓰레기와 스티로폼 부표, 어망 및 어구와 같은 어업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해안가의 미관 개선 및 악취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부산해수청은 2018년부터 해양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차원에서 부산지역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과 협업해 해양쓰레기 수거 연안정화 활동을 펼쳐 왔다.
여기에 연안 해역을 포함해 부산관할해역에 위치한 무인도서, 방파제 등 관리취약지역에 대해서도 연안정화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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