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국제 상륙전 심포지엄 '팔스 서울 2024'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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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가 오는 6월 3∼5일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제2사단에서 열리는 국제 상륙전 심포지엄 '팔스(PALS) 서울 2024'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PALS는 미국 태평양해병대사령부(MFP)가 2015년 처음 미국에서 개최한 국제 다자안보회의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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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T다이내믹스가 오는 6월 3∼5일 경기도 김포시 해병대 제2사단에서 열리는 국제 상륙전 심포지엄 '팔스(PALS) 서울 2024'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PALS는 미국 태평양해병대사령부(MFP)가 2015년 처음 미국에서 개최한 국제 다자안보회의체제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상륙군을 보유한 미국 동맹·우호국이 매년 돌아가면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해병대가 이 회의체제를 주관하는 것은 2017년 이후 두 번째다.
SNT다이내믹스는 이번 심포지엄에 해병대 상륙작전용으로 개발한 소형전술차량(LTV) 탑재형 120㎜ 박격포체계를 실물 전시한다. 이 무기체계는 박격포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뛰어난 상륙기동력과 타격력을 추가했다.
특히 해안가 등에서도 안정적이고 신속한 운용이 가능해 해병대의 해안선 방어와 각종 상륙작전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SNT다이내믹스 관계자는 "PALS 서울 참가를 통해 SNT다이내믹스 핵심방산제품의 우수성을 MFP 등 미국 방산 관계자에게 적극 알릴 것"이라며 "또 SNT다이내믹스 최첨단 방산제품의 미국 등 글로벌 하이엔드 마켓(High-end Market) 방산시장 수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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