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에코에너지, 전력 수요 훈풍에...전일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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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의 자회사이자 베트남 1위 전선 제조사인 LS에코에너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약 2주 전인 17일(2만8700원) 대비 50% 이상 상승한 가격을 형성 중이다.
장 초반부터 연이은 상승세에 52주 최고가(4만4700원) 목전인 4만4250원까지 올랐다.
이상호 LS 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날 중장기 전략 발표회에서 기존의 전력, 통신케이블 사업을 확대하면서 새 사업으로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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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의 자회사이자 베트남 1위 전선 제조사인 LS에코에너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약 2주 전인 17일(2만8700원) 대비 50% 이상 상승한 가격을 형성 중이다.
30일 오후 12시 57분 기준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2% 오른 4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연이은 상승세에 52주 최고가(4만4700원) 목전인 4만4250원까지 올랐다.
글로벌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경쟁이 가속화하며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확장됨에 따라 전력 공급 설비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상호 LS 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날 중장기 전략 발표회에서 기존의 전력, 통신케이블 사업을 확대하면서 새 사업으로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시장에 뛰어든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을 넘어 북미와 유럽에도 해저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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