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에 김우 전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가 영전·임명됐다.
사법연수원 32기인 김 지청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의 책임자로 수사를 지휘했다.
경북 성주 출신인 김 지청장은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장에 김우 전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가 영전·임명됐다. 사법연수원 32기인 김 지청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 채용 의혹' 사건의 책임자로 수사를 지휘했다.
경북 성주 출신인 김 지청장은 서울 영동고와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울산지방검찰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그는 광주지검 순천지청 금융·경제범죄전담부 부장검사,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차장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제8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수익환수 과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 재직시에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안대를 착용한 모습을 유튜브 방송에서 흉내내면서 정 교수를 욕한 유튜버 2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하고, 다른 1명은 약식 기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