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부산북부·강서협의회, 노사정 상생 선언문 체결

김민지 기자 2024. 5. 30. 12: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북부지청)은 30일 오전 강서구 지역 노사(노사협의회)와 함께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상생 선언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북부지청은 실천 노력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사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과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민광제 북부지청장은 "앞으로도 많은 곳에서 상생의 노사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30일 오전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강서구 지역 노사(노사협의회)와 함께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상생 선언문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제공)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북부지청)은 30일 오전 강서구 지역 노사(노사협의회)와 함께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노사정 상생 선언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문 체결로 노사정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 및 고용 안정,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위험성 평가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근로조건 개선·권리 보장에도 노력할 방침이다.

이날 북부지청은 실천 노력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사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 노사관계 구축과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일·생활 균형 확산과 기초노동질서 준수, 사고 없는 일터·행복도시 부산 조성 등을 내용으로 한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

민광제 북부지청장은 "앞으로도 많은 곳에서 상생의 노사관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청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