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알제리은행협회, 양국 은행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민경 기자 2024. 5. 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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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는 30일 알제리은행협회와 양국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에 체결한 알제리은행협회와의 업무협약은 아프리카 은행협회와 맺은 첫 번째 업무협약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곧 개최될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024년6월4일~6월5일)에 맞춰 은행권도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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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가와 협력 방안 지속 모색"
은행연합회 로고.(은행연합회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은행연합회는 30일 알제리은행협회와 양국 은행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그간 알제리를 방문해(2018년 12월·2023년 10월) 등을 통해 알제리은행협회와 교류를 이어왔다. 은행연합회는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디지털금융·전자결제·금융교육 분야에 대한 협력 강화 △은행 및 금융산업 관련 경험·사례 교환 △공동 프로젝트 활성화 등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에 체결한 알제리은행협회와의 업무협약은 아프리카 은행협회와 맺은 첫 번째 업무협약으로 그 의미가 크다"며 "곧 개최될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2024년6월4일~6월5일)에 맞춰 은행권도 아프리카 국가와 협력하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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