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하차 앞둔 최화정 울컥 “눈물나서 사연 끝까지 못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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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화정이 하차를 앞두고 울컥했다.
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최화정이 하차를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결국 또 울컥 눈물이 터진 최화정은 "이것 보라"며 "모니터 보시는 분이 '화정 언니 울면 너무 못생겼어요'라고 해서 계속 그 생각하면서 하는데 울컥울컥한다"고 장난스레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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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하차를 앞두고 울컥했다.
5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최화정이 하차를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오늘도 여러분들이 뭐하고 계신지 사연 보내달라. 소소한 일상 얘기 나눠볼 거다"라며 사연을 부탁한 최화정은 "여러분이 보내 주신 사연을 제가 일일이 다 읽고 있다. 그걸 왜 소개를 못 하냐. 솔직히 제가 눈물이 나서 끝까지 못 읽는다. 그러니 여러분 사연 많이 달라"고 청했다.
결국 또 울컥 눈물이 터진 최화정은 "이것 보라"며 "모니터 보시는 분이 '화정 언니 울면 너무 못생겼어요'라고 해서 계속 그 생각하면서 하는데 울컥울컥한다"고 장난스레 토로했다.
한숨과 함께 "굿바이 최파타"라고 인사한 최화정은 "오늘 내일 달랑 이틀 남았다. 토일은 녹음이다. 오늘 내일 정말 잘하고 싶은데…"라고 말을 줄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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