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위도면, 해수부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선정…67억 확보

박제철 기자 2024. 5. 30.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이 해양수산부 '2025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부안군 위도면이 2025년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에 선정돼 위도 주민들의 소득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노력해준 김관영 지사,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전북특자도, 부안군 관련 공직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도면 진리 권역단위 거점개발 사업비 확정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3.10.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이 해양수산부 '2025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군산·김제·부안을)은 위도면이 해수부 어촌분야 개발사업으로 2025~2029년까지 총사업비 67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위도면 진리 일원(5.06㎢)에 어촌회관 리모델링, 여자경로당 리모델링, 건강여가 복합공간 조성 등 기초생활 기반확충 사업을 포함해 수산물 공동작업 정비, 안심마을 조성, 안전거리 보차분리 등 지역환경 개선사업, 공동체 활성화, 경제경관 활성화 등 지역 역량강화사업이 추진된다.

이 의원은 “부안군 위도면이 2025년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에 선정돼 위도 주민들의 소득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노력해준 김관영 지사,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전북특자도, 부안군 관련 공직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