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김주희 주무관,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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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024년 지방세 연찬회서 진행된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재정분권 등 지방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도내 지방세 담당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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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24년 지방세 연찬회서 진행된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재정분권 등 지방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자리로 도내 지방세 담당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진안군 재무과 김주희 주무관은‘디지털 휴먼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연구과제를 발표해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한 자주재원 확충과 신세원 발굴 방안을 제시했다.
이 발표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앞서 진안군은 2024년 행정안전부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52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날 지방세정 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재무과 강유현 주무관이 선정되어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었다.
진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세수 확충에 기여하는 등 공평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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