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출시 100일 맞이 이벤트 진행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출시 100일(31일)을 맞아 이벤트를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시 소장 캐릭터 2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고, 영웅 등급 장비 레시피 3종을 얻을 수 있다. 펫과 윙 소환권도 최대 33장씩 받을 수 있다.

또, 몬스터 사냥 후 100일 주화를 획득하고 이를 사용해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보상 품목은 펫·윙 소환권, 영웅등급 무기·방어구·액세서리 레시피, 진급서, 강화석, 음식 등이다.

100일 주화는 교환 이벤트에서 100일의 축복으로도 바꿀 수 있다. 100일의 축복과 4종류의 100일 기념 퍼즐 조각을 조합하면 에스페란자 여왕의 가호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면 공격력과 치명타 능력치가 영구적으로 오른다.

각각의 퍼즐 조각은 비스, 실버, 에테르, 당주화 상점에서 판매된다. 유저들은 퍼즐 조각과 100일의 축복을 조합해 이벤트 기간에만 적용되는 기간제 도감 4종류를 획득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소장 캐릭터인 '비앙카'와 유저가 원하는 소장 캐릭터 1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14일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석 이벤트에서는 펫·윙 소환권, 진급서, 100일 주화 등도 제공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지난 2월22일 출시 이후 PC 클라이언트 베타 버전 출시에 이어 시나리오 지역, 요일 던전, 새로운 PvP·GvG 콘텐츠, 거래소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