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제53회 전국소년체전서 경북 최고 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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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5월 26일(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육상 외 18종목 108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6, 은 8, 동 11을 획득하고, 경북 22개 시·군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구미 선수단은 초(11교), 중(19교)에서 육상 외 18종목 1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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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5월 26일(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육상 외 18종목 108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6, 은 8, 동 11을 획득하고, 경북 22개 시·군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구미 선수단은 초(11교), 중(19교)에서 육상 외 18종목 108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특히, 인덕중학교의 손창현(3년) 선수는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하고 육상 부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상모초등학교의 문혜리(6년), 변지원(6년) 학생이 주축 선수로 출전한 소프트테니스 여초부 단체전에서는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결승전에서 대전 선발팀에 역전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소프트테니스 부문 최우수선수(전위 변지원, 후위 문혜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도 부문에서는 도개중학교의 이유찬(3년) 선수가 금메달을 땄으며, 수영 부문에서는 금오초등학교의 안동윤(4년) 선수가 경영(4학년이하부 50m 평형)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서 구미 선수단이 거둔 성과는 지도감독·코치 및 선수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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