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우슈팀, 전국대회 우수한 성적

한준성 2024. 5. 30.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개발공사는 우슈쿵푸선수단이 7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지난 25~27일 열린 이번 대회는 이하성 선수가 투로 종목과 장권 도술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해수 감독은 "충북개발공사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좋은 성적을 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열릴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 출전…1위 3명·3위 3명 입상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우슈쿵푸선수단이 7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경북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지난 25~27일 열린 이번 대회는 이하성 선수가 투로 종목과 장권 도술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진수 선수는 남도에서 3위, 신인 고영우 선수가 남곤에서 3위를 달성했다.

도술과 남도는 검을 이용하고, 남곤은 곤봉을 이용해 연기를 펼치는 종목이다.

산타 종목에서는 함관식(-70㎏)·박성민(-75㎏) 선수가 1위, 오윤성(-65㎏)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이해수 감독은 “충북개발공사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좋은 성적을 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열릴 전국체육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이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25~27일 열린 7회 전국종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충북개발공사]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