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설계자' 개봉 첫 날 1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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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설계자'는 개봉 첫날 12만 4062명을 동원했다.
강동원은 리더 '영일'을 연기했다.
같은 날 외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같은 날 6만 251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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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9일 '설계자'는 개봉 첫날 12만 4062명을 동원했다.
'설계자'는 사고사로 위장해 살인을 하는 청부살인 조직이 작업 도중 조직원 한 명이 사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동원은 리더 '영일'을 연기했다. 연출은 '범죄의 여왕'(2016)을 만든 이요섭 감독이 맡앗다. 2010년 정바오루이 감독이 내놓은 영화 '엑시던트'가 원작이다.
같은 날 외화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는 같은 날 6만 2517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하며 2위로 내려 앉았다. 누적 관객수는 71만 명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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