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예성여고 '영왕시대' 충북 대표로 심폐소생술 대회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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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소방서는 충주 예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예성여고 영왕시대 팀은 충북 대표로 전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 참가했다.
엄재웅 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준 예성여고 참가팀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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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소방서는 충주 예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서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예성여고 영왕시대 팀은 충북 대표로 전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 학생·청소년부, 어르신부 등 2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영왕시대 팀은 콘서트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관객이 발생했을 때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상황을 연출했다. 학생들은 신속한 응급처치와 눈길을 사로잡는 무대 연기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엄재웅 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준 예성여고 참가팀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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