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동~노동배수지간 전용송수관로 설치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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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문동~노동배수지 간 전용송수관로 설치 공사가 오는 6월 3일 착공한다.
서원구 남이면 문동리~상당구 남일면 고은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송·배수관을 분리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됐다.
26억원으로 내년 6월까지 송수관로(D300) 3.65㎞를 설치한다.
연응모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공사가 끝나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공사기간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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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문동~노동배수지 간 전용송수관로 설치 공사가 오는 6월 3일 착공한다.
서원구 남이면 문동리~상당구 남일면 고은리 일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송·배수관을 분리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됐다. 26억원으로 내년 6월까지 송수관로(D300) 3.65㎞를 설치한다.
시는 2040 청주시 수도정비기본계획에 상수관로 시설 확충 계획을 반영했다. 지난해 7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 올해 4월 마무리했다.
연응모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공사가 끝나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공사기간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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