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유럽 경제의 미래 경제 흐름' 질문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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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중립금리의 변화와 세계 경제에 대한 함의'를 주제로 2024년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정책대담을 하고 있다.
컨퍼런스의 오프닝 세션은 이창용 한은 총재와 토마스 요르단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가 중립금리가 통화정책의 기준점으로 갖는 의미 등에 대한 정책 대담으로 시작했으며 카를로스 카르발류 리오데자네이로가톨릭대(PUC-Rio) 교수의 '인구구조와 실질금리: 국가별 추이 분석' 주제의 세션1, 루드비히 슈트라웁 하버드대 교수의 '재정적자의 골디락스 이론'의 세션2, 티아고 페레이라 연준 이사회 그룹 매니저의 '글로벌 중립금리의 결정요인' 주제의 세션3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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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창용 한은 총재는 대담에서 "유럽 경제의 미래 경제 흐름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는 질문에 요르단 스위스중앙은행 총재는 "유럽의 잠재 성장이 미국보다 낮은 건 실질적인 문제다"며 "이는 유럽 경제에 좋지 않다. 하지만 유럽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야기한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 때문에 유럽이 미국에게 많은 수출과 수입을 의존할 수 밖에 없다"며 질문에 답했다.
컨퍼런스의 오프닝 세션은 이창용 한은 총재와 토마스 요르단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가 중립금리가 통화정책의 기준점으로 갖는 의미 등에 대한 정책 대담으로 시작했으며 카를로스 카르발류 리오데자네이로가톨릭대(PUC-Rio) 교수의 '인구구조와 실질금리: 국가별 추이 분석' 주제의 세션1, 루드비히 슈트라웁 하버드대 교수의 '재정적자의 골디락스 이론'의 세션2, 티아고 페레이라 연준 이사회 그룹 매니저의 '글로벌 중립금리의 결정요인' 주제의 세션3로 진행됐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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