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성심당 가루쌀 신메뉴 맛본다...빵지순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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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성심당, 이성당 등 전국 유명 빵집에서 130여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메뉴들은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 4곳을 포함한 유명 빵집들이 수 개월간 고심해서 만든 신메뉴들로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국산 햇가루쌀을 사용한 건강한 제품들이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빵지순례 이벤트에 참여해 가루쌀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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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성심당, 이성당 등 전국 유명 빵집에서 130여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유명 빵집 32곳과 함께 빵지순례 이벤트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정책의 일환으로 가루쌀 제과·제빵 메뉴의 개발·판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30개의 유명 제과점이 사업에 참여해 120종의 가루쌀 신메뉴를 개발했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각 제과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삐에스몽테제빵소 등 19개 업체에서 76개 메뉴를 개발했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신메뉴를 홍보하고, 가루쌀에 대한 소비자들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빵지순례 이벤트'를 추진한다.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빵지순례는 가루쌀 빵 구매를 인증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빵지순례 이벤트에는 올해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사업 참여업체 30곳과 성심당, 홍두당이 참여한다.
최명철 식량정책관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신메뉴들은 대한민국 제과·제빵 명장 4곳을 포함한 유명 빵집들이 수 개월간 고심해서 만든 신메뉴들로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국산 햇가루쌀을 사용한 건강한 제품들이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빵지순례 이벤트에 참여해 가루쌀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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