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김보성 한국영화배우협회, ‘한강 살리기 프로젝트’ 봉사 활동 진행

2024. 5. 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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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강 살리기 프로젝트'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이갑성 이사장을 비롯하여 독고영재, 김보연, 조상구, 김보성 등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회원 150여 명과 협찬사 임직원, 관계자 등 18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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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한국영화배우협회)

지난 28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강 살리기 프로젝트’ 봉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봉사 활동에는 이갑성 이사장을 비롯하여 독고영재, 김보연, 조상구, 김보성 등 한국영화배우협회 소속 회원 150여 명과 협찬사 임직원, 관계자 등 18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오전에 여의도 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하여 올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이웃 사랑 캠페인’ 관련 영상 촬영 및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원들이 ‘나와 이웃이 지구와 공감 및 공생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고, 앞으로 캠페인에 대한 릴레이 영상 챌린지를 통해 SNS에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영화배우협회는 1953년에 결성,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정식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현재 이갑성 이사장이 법인 8대(통상 37대) 이사장으로 협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70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영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과 재미를 전달해 온 한국영화배우협회는 현재 천여 명의 회원들이 소속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갑성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은 “영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각종 봉사 활동과 기부 활동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회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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